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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행(영상테마파크) 

합천여행(영상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 방문



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4년도에 건립되었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세트장으로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태극기휘날리며, 택시운전사, 암살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먼저, 주차장의 모습이다. 주차장이 넓었지만, 

이날 방문한 사람이 많아서 차를 세울수는데 힘들었다.

주차장 옆쪽으로 합천로컬푸드직매장이 보인다.

1층에서 커피를 먹을 수 있고 2층에는 농가뷔페 및 수제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체적인 모습이다.

전체적인 안내도를 보지 않고 가면 어디가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가기전에 익히면 

여행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표 사는 곳 옆에 간단한 먹을거리와 놀이기구, 아이들 장난감 등을 살 수 있다.

영상테마파크 입장이다. 

입장하기 전에 옆에서 표를 먼저 구매해야 한다.

입장료 및 개장시간 안내

개장시간(09:00 ~ 18:00), 3월~10월 - (09:"00 ~ 17:00), 11월 ~ 2월
입장료 : 어른(5,000원), 학생, 어린이(3,000원)
합천영상테마파크 월요일 휴장

이동수단 이용료

성인 및 청소년-왕복(모노레일-5,000원, 트램-3,000원)
초등학생-왕복(모노레일-3,000원, 트램-2,000원)
만6세 미만은 무료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포토죤이 보인다. 

포토존에 택시운전사,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성 글자가 제시되어 있다.

배우들의 손지장이 보여서 한 컷 찍었다.


옆 가판대에 아이들 간식거리를 팔고 있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도 식당이 있기 때문에 

안에서 식사를 해결해도 좋다.


일제시대 소공동거리를 둘러보았다. 

둘러보면서도 다양한 세트장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어딘지 잘 몰르겠다.ㅠ.ㅠ

지도를 보고 걸으면 도움이 된다.

옛날 건물들이 보인다. 바로 앞에는 커피 파는 곳과 약국이 있다.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걸었다.

영화관인것 같다. 

흑백과 화질이 별로인 컬러가 옛날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철길따라 늘어선 백화점이 보인다.

일제시대 관공서 건물이 보인다. 

일장기가 휘날리고 있어 그 당시의 아픔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적산가옥거리로 갔다. 

이곳에는 옛날 건물들이 낯설게 들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집이 목조 건물로 되어 있고 간판도 허름하다.


목조 건물이라 그런지 일본느낌이 난다.

실제로 운영하는 식당이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들어가서 식사를 해도 된다.

빛 바랜 건물의 외관때문에 폐허가 된 도시의 느낌이 났다.

적산가옥거리를 한바퀴 돌고 가호역에 도착하니 마차가 서 있었다. 

마차를 끄는 말이 보는 사람 모두 감탄할 정도로 빨랐다.

기차가 있어 이곳에 올라가 보았다.


식당을 한 바퀴 돌고 할로윈 앞을 지났다.

낮인데도 우리 아이들은 무서워했다.^^;

윤동주 영화 광고판이 크게 놓여 있었다.

허름한 당구장의 모습도 보인다. 

남부버스배차장이다. 

마치 좀비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70년대 종로거리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한국은행, 태성빌딩, 중앙우체국, 원구단, 분수대 등이 있다.

기차전시공간이다. 

시간이 멎은 듯 기차가 힘겹게 서 있었다.


여기서는 모노레일 승강장으로 지금 운행중이었다.

이 모노레일을 타면 청와대세트장을 갈 수 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패스했다.ㅠ.ㅠ

마이웨이세트장에 연못이 잘 꾸며져 있었다.

추억의 설탕덩어리를 팔고 있어 한 개 2000원주고 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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