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모음(나~다)
속담모음 우리나라 속담모음(나~다) 우리나라 속담 남의 손의 떡이 커 보인다 남의 것이 내 것보다 좋아 보이는 상황이다. 이런 마음을 갖고 있으면 늘 불만이 생기고, 내 것에 마족하지 못하고 욕심을 내는 상황을 비유한 말이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잔치에 가서 이래라저래라 하며 자기와 전혀 상관없는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이르는 말이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한다고 해서 '오지랖이 넓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이다. 기역 자가 생각나지 않을 때 낫을 보면 바로 떠올라야 하는데, 안 떠오르는 상황, 눈앞에 정답이 있는데 그걸 알지 못하는 무식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