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님은 합장을 하면서 연민에 가득찬 음성으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의 뜻에 대해 알아보자.
나무는 산스크리트어로 귀의한다의 뜻이있다.
아미타불은 행복으로 가득찬 극락세계를 관장하는 부처님의 이름이다.
나무와 아미타불을 합하면 극락세계를 담당하시는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가 된다.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한다.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손을 갖고 있으면서, 수많은 중생의 원하는 바와 어려운 점은 무엇이든
들어주고 무엇이든지 구제해 주겠다고 원을 세우신 보살님을 의미한다.
관세음보살은 괴로움을 없애 주고 행복하게 살게 해 주소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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