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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르키다. 가르치다

 

가르치다와 가르키다는 그 뜻이 전혀 다르지만, 섞거나 반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가르치다는 지식을 익히게 하는 것이고, 가리키다는 손가락으로 방향 등을 알리는 것이다.



 

 

2. 가르키다, 가리키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는 정확하게 알겠는데, 가르키다는 무엇일까? 가르키다는 가리키다를 잘못 쓴 거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딱 두가지다.



 

 

3. 개구쟁이, 개구쟁이

 

장이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의미하고, 쟁이는 그런 성격이나 특징을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 그래서 대장간에서 연장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대자장이라고 하고, 짓궂은 성격을 가진 사람을 개구쟁이라고 한다.



 

 

4. 구지, 궂이, 굳이

 

굳이를 읽어 보면 구지라고 발음한다. 그래서 받침이 없거나 받침이라고 생각하지만 , 받침이 이를 만나면 으로 으로 발음된다.

 



 

5. 그러던지 말던지, 그러든지 말든지

 

여기서 든지는 선택 또는 상관없다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배든 사과든, 보든지 말든지도 같은 의미가 된다. 하지만 던지는 과거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얼마나 줄거웠던지처럼 과거를 회상할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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