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초등학생들이 실수하는 어린이 맞춤법




1. 깎뚜기, 깎두기



깍두기는 깍두기로 발음된다. 그래서 더욱 헷갈리는 낱말이가도 하다. 이와 비슷한 뚝배기도 뚝배기로 발음되어 함께 익혀 두면 좋다.



 


 

2. 납작하다, 납작하다

 

납작하다를 발음하면 납짜카다라고 소리가 난다. 그래서 납작하다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꽃이, 꽃만 같이 꽃이 다르게 소리 나는 것을 생각한다면 왜 소리대로가 아닌 어법에 맞도록 적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3. 널부러지다, 널브러지다

 

물건들이 정신없이 흩어져 있거나 힘이 빠져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을 널브러지다라고 한다. 읽으면 널브러지다로 발음된다. 브와 부 비슷하지만 소리가 전혀 다르게 난다. 새로운 단어를 배울 때는 정확한 발음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4. 눈쌀, 눈살

 

눈살은 눈살로 발음되며, 눈썹 사이에 생기는 주름을 말한다. 관용구 눈살을 찌푸리다처럼 못마땅한 마음을 나타내거나 눈살을 펼 새 없다처럼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5. ,


 

데는 곳이나 장소, 일이나 것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한다. 이 때 앞에 띄어쓰기를 하여 그 의미를 정확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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