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스쿨(아이나래)
아빠 육아스쿨 참여
달서구 '2019 아빠 육아스쿨' 활동에 참가 했다.
'10월,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교실'을 취지로 가족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 활동으로 국화를 활용하여 화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국화 향기가 아이나래 건물에 가득하였다.
둘째 아이도 신기한 듯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도 보았다.
선생님이 자른 국화를 직접 나눠 주었다.
이 국화를 잘라서 받은 화분에 꽂으면 된다.
화분 안에 스폰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느낌이 좋은지 만지면 안된다고 해도 계속 만진다.ㅠ.ㅠ
장미꽃도 만져보고 있다.
이 꽃은 무슨 색이야 라며 묻는다^^
가시가 없어서 손으로 만져도 상관은 없다.
쪽가위를 활용해서 국화꽃을 다듬으면 된다.
화분에 보기좋게 잘라서 꽂는다.
꽂는 활동은 아이가 했다.
한 개, 두 개, 세 개 등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향나무는 마지막에 꾸밀 때 옆에 꽂아두면 된다.
다 완성하였다.
꽃을 만들고 나니 스스로 만들었다고 뿌듯해하였다.
계속 아빠에게 이거 누가 만들었어 묻는다^^
화분을 만들고 간식타임이다.
과자와 음료수가 마련되어 있어 먹었다.
아이나래에서 세심하게 챙겨준다.^^
투명 화분 만들기 활동이다.
테이크 아웃 컵에다가 돌을 넣어 화분을 만들 예정이다.
선생님이 미리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도 조금씩 완성하고 있다.
아래쪽에 배양토를 깔고 위쪽에 색깔있는 모래를 깔면 된다.
어느덧 완성해서 식물을 심고 있다.
둘째 아이가 장난을 좋아해서 계속 흙을 퍼다 담는다.
즐거운지 계속 반복하고 있다.
화분 둘 다 완성이다.
활동에 열중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완성했다.
완성된 국화꽃 화분과 테이크아웃 컵 화분을 종이봉투에 담았다.
위에서 찍은 모습이다.
활동을 즐겁게 참여하였다.
둘째 아이도 자기가 직접 화분을 만들어서
꽃을 집에 데리고 간다고 하니 좋아하였다.
집에서도 이 꽃 누가 만들었어, 왜 데리고 왔어 라고 물으며
좋아하였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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