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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케이블카 

팔공산 케이블카(여행 1탄)

팔공산 케이블카 타기

아이와 함께 팔공산 케이블카에 갔다. 

가는 길에 단풍이 너무 예쁘게 들어서 계속 감탄하였다.

중간에 와이프보고 사진을 부탁하여 몇 컷 찍었다.


팔공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했다. 

차가 밀리고 주차하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자리가 많아서 좋았다.^^

팔공산 케이블카 올라가는 길이다. 

여기서 20M정도만 걸으면 된다.

가는 길에 풍선 등이 달려 있었다.

하얀 풍선이 우리를 반기는 것 같아 좋았다.

팔공산 케이블카 입구의 모습이다.

예쁜 토기가 먼저 나와있다.

팔공산 전체 모형도이다.

케이블카 탑승요금 아내도이다.
왕복 기준 : 대인(11,000원), 소인(6,000원)

운행시간이 보인다.

시작시간 9월(9:30), 10월(9:30) 10월(9:00), 11월(9:30)

토요일과 일요일은 다소 빠르게 운행한다. 아래 사진 참조된다.

드디어 케이블카에 도착했다. 

많이 타면은 6명까지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말이 필요 없다. 

케이블카에서 찍은 팔공산의 모습이다.

그저 감상만해도 벅차다.


점점 고도가 올라간다. 

위로 갈수록 먼 산이 보이고 단풍이 넓게 펼쳐진다.

사진에 단풍의 모습을 그대로 담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케이블카에 내리면 보이는 데크와 여러 모습들이다.

저 뒤쪽에도 산이 보인다. 

시야가 넓게 펼쳐져서 마음도 같이 넓어지는 것 같다.


여기는 사진을 찍는 곳이다.

주변 탐방로이다. 

우리는 멀리 못 가고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아이가 다 크고 따로 오게되면 돌아봐야겠다.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힐링로드를 따라가면 800m고도 팻말 적힌곳에 이를 수 있다.


해발820M이다. 

이곳에서 찍으면 뒤쪽 풍경이 가슴 깊숙히 다가온다.

솟대도 보인다.

냉골 산림욕장 가는길이다. 

아이와 함께 갈 수 없어서 혼자 잠시 내려왔다.^^

냉골 산림욕장이다. 

날씨가 서늘했기 때문에 굳이 이곳에 올 필요는 없었다.^^

케이블카 매점있는 곳으로 왔다.

안주류, 식사류, 음료, 커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야외에는 산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포토존이다.

가족이나 연인이 와서 찍으면 예쁘게 찍힐 것 같다.

다른 식당 입구의 모습이다. 

가게가 넓고 경치가 좋아서 이곳에서 먹으면 맛있을것 같다.

면을 주제로 만든 조형물이 보인다.

솟대 여러마리가 있다.

한 마리가 내 소원을 담고 하늘로 가서 전달해줬으면 좋겠다.

러브가든이다. 예쁜 조형물들이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 사진찍을 곳이 많았다.


사랑터널 아래쪽으로 가면 

다양한 사랑을 주제별로 만날 수 있다.

많은 연인들이 자물쇠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한다.

소원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사랑터널 산책로이다.

이곳은 진실한 사랑 코너이다.

다시 위쪽으로 왔다. 

아이와 함께 그네를 타고 여기서 잠시 놀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다른 주차장의 모습을 찍었다.

케이블카 매표서 옆에도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여기서 잠시 가을을 즐기다 갔다.

지금 단풍이 한창이라 가족 나들이로 이곳을 가면 강추이다.

다만, 오는길에 은행잎이 다 떨어져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이곳에 온다면 빨간 단풍들을 만날 수 있어 또 다른 섬레임으로 다가올 곳 같다.

이번 가을이 가기전에 다른 사람들도 꼭 와봤으면 좋겠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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