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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분위기 좋은 맛집(황토시골집) 

팔공산 분위기 좋은 맛집(황토시골집)

팔공산 황토시골집

팔공산케이블카-동치골 주차장-헤이마 카페-황토시골집으로 갔다.

앞에 주차장이 넓었으며 시골집 분위기가 났었다.

우리 가족은 황토방 끝에서 밥을 먹었다.

식당 안에 돌 담벼락이 있어 시골의 운치를 더하였다.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었다. 

소나무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안에 잉어도 있었다.

장독대와 노랗게 물든 나무, 정제된 테이블이 향토적 분위기를 더하였다.


계산하는 곳이다. 이곳 맞은편에 커피가 있어 한잔 마시면 된다.

식당 안의 모습이다.

황톳 집이다보니 노르스름하다.

우리는 산채비빔밥, 두부김치, 막걸리를 먹었다.

두부김치와 막걸리가 잘 넘어갔다.^^


밥을 다먹고 나오니 어둠이 내리앉으려 했다.

식당 처마끝에 주황등이 매력적이었다.

돌탑 위에도 조명이 있었고 황톳집에도 조명이 있었다.

앞에 보면 거위를 키우고 있어, 아이와 함께 구경하였다.

방안에도 주황색 불빛이 보여서 풍경의 깊이를 더하였다.


안에 거위 알도 보인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

안에 닭과 토끼도 보인다. 

가로등과 소나무, 그리고 불빛이 묘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장독대 위에 흰 연기가 잘 어울린다.

황토시골집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대를 이은 손맛, 시골집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가지고 와서 이곳에 주차한 후 밥을 먹으면 된다.

이 곳에서 밥을 다 먹고 10-20분 정도 더 놀았다.

동물도 구경하고 작은 정원도 보고 주위 풍경이 아름다워 계속 감상하였다.

팔공산에 들렸다면  다른 좋은 곳도 많지만,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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