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작품 및 그림(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
반 고흐 작품 관람 후기
대가야 문화누리 전시관
대가야 문화누리 전시관 주차장에서 내렸다.
이 날 행사로는 반 고흐 작품 및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야금 연주행사가 있어 이곳을 방문하였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 편해서 좋았다.
지금 보는 곳은 대가야 문화누리 전시관 앞쪽 주차장이다.
주차장 옆쪽으로 촬영한 장면이다.
대가야 문화누리전시관의 전체 모습이다. 우리는 공연장에서 가야금 공연을 보았고
앞 쪽 전시관에서 반고흐 그림을 감상하였다.
우륵홀에서 가야금 작품 전시를 한다.
문화원에서 반고흐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실내에 국화가 전시된 모습을 볼 수 있다.
section 6. 반고흐 체험프로그램실
전시장 바로 앞 쪽이다.
전체적으로 3개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1. 반고흐의 방 꾸미기다 : 반고흐의 명작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꾸민다. 고흐의 방을 컬러 스티커로 붙이면 된다.
2. 반 고흐 얼굴 색칠하기 : 고흐의 초상화를 나만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미션이다.
3. 큐브체험 : 고흐의 명화가 그려진 커다란 매직 큐브로 고흐의 작품을 퍼즐처럼 맞처보는 프로그램이다.
아래 사진은 큐브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에서는 반고흐 기념품과 엽서를 판매하고 있었다.
빈센트 반고흐의 얼굴 꾸미기를 볼 수 있다.
빈 센트 반고흐 방 꾸미기다. 우리 아이들도 여기서 둥근 스티커를 붙였다.
빈센트 반고흐 작품 앞에서 한 컷 찍었다.
초기 네덜란드 농민화가 시절(1881~1885)
그림을 그리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 생각하고 화가가 되기로 결심함.
최하층민의 생활을 정직하고 감동적으로 표현.
아래 작품은 '감자를 캐는 소작농 여인'이다.
앞에서 빈센트 반고흐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반 고흐 그림의 초기 작품이 대체로 어둡게 느껴진다.
이 작품을 처음 그렸다는데, 혹평을 받아서 반고흐가 실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섹션 2: 파리에서의 수련기간(1885~1888)
툴루즈 로트렉, 에밀 베르나르 그리고 고갱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시기.
이 시기는 고흐의 생애에서 가장 풍요로운 시기다.
그는 몽마르트에 체류하며 일본풍과 후기 인상주의에 영향을 받은 작품을 제작함.
일본풍의 작품이 보인다.
고흐가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시기.
고흐는 프랑스 남부의 도시 아를에서 100여점이 넘는 작품을 그렸다.
해바라기, 밤의 카페테라스,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등 수많은 대표작을 남김.
그는 자신의 작품에서 본질적 요소를 이루는
자연과 투명한 빛, 강렬한 색을 남프랑스에서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함.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씨뿌리는 사람, 습지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이 지역에서 그는 많은 작품을 남김,
태양은 그에게 영원함을 상징
아를의 반 고흐의 방(옆에 그림)
섹션 1~3까지 보았다. 본 작품은 레프리카 작품이다.
레프리카란?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작품을 의미한다.
원작의 보존이나 학습을 위한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 네덜란드 화가로 서양 미술 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
고흐는 교사가 되려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신학을 공부하여 복음을 전하려던 바램도 실패로 끝남,
이후 그는 화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함.
고흐의 길도 평탄하지는 않았다. 살아생전 작품도 많이 팔지 못하고,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그의 삶은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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