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식물, 숲, 힐링 있는 대가야 수목원 

식물, 숲, 힐링이 있는 대가야 수목원

식물, 숲, 힐링이 있는 수목원(대가야)


대가야수목원은 산림녹화기념숲에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차장이 넓고 숲으로 우거져 있어 다양한 식물과 만나 힐링이 되는 곳이다.

먼저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식물, 숲, 힐링이 있는 대가야 수목원으로 가는 길이다. 

주차장 옆에 고령돼지 생태체험관이 있다.

돼지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리얼하게 표현하였다.

야생화 단지를 건너면 숲속놀이터를 만날 수 있다.

숲속 놀이터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놀이 시설을 만날 수 있어, 우리아이도 여기서 신나게 놀았다.

미끄럼틀, 바람개비, 조형물 등이 보인다.

녹음분수광장이다. 

여름에 오면은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날릴 수 있을 것 같다.

앞쪽에 조형물 광장이 보인다.

산림녹화의 상징성과 예술성을 부여하고 

가야금의 고장인 대가야 고령과 산림녹화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조형물광장 옆으로 상탄유가마 3호, 4호 유구가 나온것 같다.

여기에 펜스가 길게 쳐져있다.

펜스 안의 모습이다.

조형물 광장 옆 매점 문이 닫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분경 및 분재관에 가는 길이다.

나무가 길게 이어져 있어 걸어가면 힐링이 저절로 된다.

분경, 분재관으로 왔다.

내륙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난대성 식물 전시공간으로 

분경, 분재, 야생화 전시 및 실내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암석원 가는길에 터널처럼 조형물이 서 있었다.

이 곳은 갈림길이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 암석원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암석원 가는길만해도 숲길을 걷는 기분이라서 힐링이 저절로 되었다.

암석원에 있는 암석의 종류이다.

다양한 암석이 나무 아래 조성되어 있어 관찰하기 좋았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 정자에서 휴식하면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르고 지나갈거 같다.


고령 여행을 와서 이곳을 마지막으로 돌아보고 집으로 갔다.

대가야수목원 끝까지 올라갔으면 좋을것 같지만, 생각보다 높았다.

봄에 다시 이곳을 찾으면 숲에 식물이 우거져 있어

아이와 같이 기분 전환으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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