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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원유원지(사문진주막촌) 

대구 화원유원지(사문진주막촌) 나들이

대구 화원유원지 나들이 

화원유원지(사문진주막촌)에 갔다.

두 아이 데리고 오후 3~4시쯤 도착하였다. 내리자 마자 둘째가 좋아하는 분수가 나왔다.

분수의 차양막이 피아노로 특이했다.

미리 온 아이들은 분수에 옷이 흠뻑젖어 있었다.  

분수를 지나고 화원유원지 주변을 구경했다.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조숙진의 바람이다. 강과 바람이 잘 어울렸다.

예쁜 정원에 창처럼 세워진 벽이 있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게 나올거 같다.

풍차와 예쁜 꽃들이 보인다.

유럽풍으로 꾸며 이색적인 느낌이 난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피아노를 최초로 들였다고 한다.

그 상징물이 화원유원지에 보면 있어 아이 사진과 함께 한 컷 찍었다.

주막촌 옆 큰 나무다.

울타리에 천을 둘러 꾸며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꼭 무당집에 온 느낌이다.

배가 보인다. 예전에 강 나루터기 때문에 상징물로 세워둔거 같다.

이 배를 타고 유유자적 모든 것을 있고 떠나면 좋을 것 같다.

주막촌 앞 분수다.

둘째 아이가 분수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지나칠 수 없다.

여기서 한동안 머물고 주막촌에서 아이스크림을 간단히 먹었다.

다리와 유람선이다.

강이 넓게 펼쳐져 있고 유람선이 있어 화원유원지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사문진 주막카페다. 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강을 보면 시간이 절로 간다. 

소원을 적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가서 간단한 소원을 적어보자. 이루어 질지는 모르겠다^^

나루터를 지키는 천하대장군이다.

얼굴에 사문진 나루터의 상징인 피아노가 보인다.

오리버스를 타고 화원동산을 한 바퀴 돌았다.

화원 동산에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 먹이를 들고 시원할 때 천천히 올라가 먹이체험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오리버스만 타고 주변을 둘러 보았다.

오리버스가 움직일 때 바람이 불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했다.

화원유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주변 풍경이 멋져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것 같다.

저녁에 오면 강바람도 불기 때문에 아이데리고 가족 나들이 할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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