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달서구 스터디 카페인 커피랑 도서관에 갔다. 1-2시간 정도 독서 및 아이도 공부 할겸 갔다. 위치(본리동)는 이 건물 3층에 있다. 

문에 들어 온 입구의 모습이다. 여기 일하는 직원이 부지런히 청소하여 항상 깨끗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입구에 들어와서 선불 1인당 2시간 4000원을 내면 된다. 음료값에 포함되어 있어 크게 비싸지는 않다. 

커피는 3종류(아메리카노) 브라질, 콜롬비아, 케냐 등이 있다. 나는 콜롬비아 산으로 아이는 코코아를 먹었다.

음료와 간식이 배열된 모습이다. 간식은 따로 돈을 지불해야 된다. 200원에서 1500원으로 다양하게 있다.

여기서는 인쇄를 할 수 있다. 1장당 100원을 내면 출력이 가능하다.

커피랑 도서관 전체 모습이다. 안에 사람들이 있었으면 음악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들 독서에 열중하였다. 혹시 소리를 내면 일하는 직원이 조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조용히 독서하기에는 딱 이었다. 

독서대에 콘센트와 조명등, 그리고 위에는 추천도서가 있어 독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좋았다.

안쪽에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은 구석에서 공부해도 된다.

여기도 반대쪽 구석자리다.

책이 전시된 모습을 찍었다. 보고 싶은 책을 마음 껏 빌려서 보면 된다. 

창가쪽에 엄선된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제목만 보고 보고 싶은 책을 고를수도 있다.

창 밖을 보면서 커피 한잔하고, 책 내용도 음미하면 좋을 것 같다.

스터디 룸이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논의 장소가 필요하면 입장료에 + 얼마 더하여 이 곳을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고 쾌적해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스터디룸 뒤쪽의 모습이다.

정면의 모습이다.

이곳은 화장실의 모습이다.

아들이랑 같이 1-2시간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보고 읽을 책을 미리 가지고 오게 한 다음 여기서 책을 읽으면 아이도 분위기에 적응하여 책을 잘 읽었다. 여름철 실내에서 공부하면서 보내기 좋은 곳이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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