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초등 영어 교육을 위해 기적의 세마디를 빌렸다. 

기적의 세마디는 책이 간결하고 실생활 위주로 되어 있어 초등학생이 공부하기에는 좋다. 

책 가격은 아래와 같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총 12권)

정가 : 14,000원

출판사 : 길벗스쿨

출판일 : 2018년 7월

제품구성 : 전1권, cd:1(mp3+동영상)

기적의 세마디 영어...



도서관에서 1권에서 5권까지 빌려 공부했다. 이 책을 빌린 이유는 내용이 짧고 실제 생활에서 자주 활용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이다. 

안에 내용을 보면 알차게 구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권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권 : 어서 일어나, 2권 : 밖에서 놀아요

3권 :: 학교 갈 준비해, 4권 : 목욕하자

5권 : 미끄럼틀 타요,


책을 펴면 이렇게 활용하세요 라는 부분이 있다. 

1. 적응단계 : 그림을 보면서 CD를 가볍게 들어본다.

2. 말문 열기 단계 : 엄마가 먼저 따라 말한다, 엄마가 일부의 문장을 말하고 아이가 일부의 문장을 따라 말한다.

3. 굳히기 단계 : 신나게 외친다.

위 단계를 따라하면 부모가 영어 발음이 좋지 않더라도 걱정없다. CD발음을 듣고 아이들이 따라하기 때문이다.


책에 문장에 보듯이 길지 않다. 아직 초보인 우리 아이에게는 이 책이 딱이었다. 영어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한글 해석을 듣고 영어 발음을 따라 읽는다. 못해도 다음에 또 반복하면 되니깐 너무 완벽하게 할 필요는 없다.

일어나서 이빨 딱는 과정이다. 생활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차례대로 제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마지막 정리다. 아이들이 알기 쉽게 문장과 단어 뜻을 적어두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책 뒤쪽을 넘기면 된다.

2권 밖에서 놀아요다. 

3권 학교 갈 준비해

4권 목욕하자


우리 아이이 공부하는 모습이다. 책을 펼쳐두고 옆에서 CD를 들려준다. CD에서 영어를 발음하면 따라 읽는다. 처음에는 잘 못했지만, 하면 할 수록 익숙해져서 혼자서 읽어 내기도 한다.


# 책 추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에게 추천한다. 실제 생활에 사용되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도 익힐려고 노력하고 부모님도 배워두면 좋은 표현들이 많다. 책 내용도 어렵지 않기 때문에 1달 동안 30분 정도만 꾸준히 반복해주면 아이들이 금방 적응할거 같다.

나중에 아이 스스로 클릭하여 영어를 틀어 공부한다. 처음 공부 습관만 잘 잡아주면 영어 공부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