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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다. 아쿠아리움은 연초에 연간 회원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이곳을 구경하고 9층에 있는 낚시 게임을 한 후 7층 장난감 가게를 가면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입구에 들어서고 처음보는 물고기들이다. 블루탱과, 옐로우 탱, 그리고 만화에 나오는 니모가 나온다.

안에 들어가서 얼굴만 내밀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중간 중간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신비한 분위기가 풍겨나오는 방이다. 이곳에 들어오면 무한대의 거울과 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중간 중간에 포토존이 생겼다. 바다 생물들이 예쁘게 벽면을 장식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어두운 곳을 탐색할 수 있었다.

노란색이 이쁘고 독특한 모양을 한 물고기들이 많았다. 

 

곰치들이 통 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항상 오면은 저 통속에 곰치들이 들어가 있다.

포토존이 생겼다. 전에는 없었는데, 아쿠아리움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도 새로 생긴것 같다. 새로운 볼거리가 추가되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다.

작년에 가오리 태오날 때 아기 손 정도의 크기였는데, 벌써 이만큼 컸다.

여기도 포토존^^

이곳에서부터는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를 볼 수 있다. 

여기부터는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곳도 아이들의 공간으로 색채가 확실히 변화였다. 예전에는 물고기를 그리면 그린 물고기를 스캔떠서 화면에 뛰웠는데, 이제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변했다.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면 들어갈 수 있다.

물 놀이 할 수 있는 공가으로 앞치마를 미리 준비하면 아이들이 옷을 젖지 않고 놀 수 있다. 

닥터 피쉬 체험 공간으로 둘째 아이도 여기를 좋아한다.

엄청난 수의 거북이가 있다.^^;

먹이를 사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둘째 아이도 신기한지 한 녀석에게 주고 또 다른 녀석에게 먹이를 준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 거북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캥거루 쥐다. 뛰는 폼이 정말 캥거루같다.

펭귄이 사는 곳

여기에 오면 수달을 볼 수 있다.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전에는 마술쇼를 했던 기억이 있다.

이곳은 새 먹이 체험공간, 먹이를 사서 손 바닥에 놓으면은 새가 바로 접근하여 먹이를 먹는다.

나가는 길에 쉬고 있는 수달을 볼 수 있다.

신비의 방으로 천장에 물고기들이 지나간다. 

포토존에서 한 컷^^

가오리와, 상어가 큰 수조간 속을 유유히 헤엄쳐간다.

아쿠아리움 관람이 끝나면 인형방이 나온다. 여기에 다양한 종류의 인형이 있어 아이들은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ㅠ.ㅠ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은 아쿠아리움과 별도로 제공되는 놀이 공간이다.

9층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회전목마도 있다. 줄서서 기렸다가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고 타면된다.

9층 밖으로 가면 주라지 테마파크이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기차를 탈 수 있다. 

거대한 코끼리 조각상이다. 이 주변으로 분수가 나왔었다. 지금은 너무 땡볕이라 안하는 것 같았다. 

이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조각상과 미로처럼 생긴 길이 나온다. 

이곳은 9층 오락 공간이다. 첫째 아이가 낙시 게임을 좋아하여 매번 들리는 코스이다. 

9층 관람이 끝나면 7층으로 이동한다. 7층에는 장난감 매장이 있어 아이들의 필수 코스가 된다.

같은 층에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매번 올 때마다 다른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 이번에는 미로 공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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