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 워터파크(~8월 18일까지 운영)

두류 워터파크에 갔다. 첫째 아이와 첫째 아이 친구와 함께 대구 두류 워터파크를 방문하였다.

대구의 중심에 워터파크가 있어 가깝고 좋았다. 두류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넓은 곳에 차를 데고 들어가면 된다.

가격은 주중과 주말이 달랐다. 토일, 공휴일 기준으로 어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0원 유아 5,000원이다.

코인을 충전하고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에서 조끼를 빌린 후 물 속으로 풍덩~ 

이곳은 수심이 낮아서 유아들이 놀기에 적당했다.

유수풀이다. 튜브에 몸을 맞기면 저절로 가기 때문에 편안히 기대고 있으면 물 따라 몸이 흘러간다. 

첫째 아이와 친구도 유수풀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미끄럼틀 타는 곳이다. 쉬원한 물줄기가 뜨거운 열기를 가라 앉히고 있다.

파도풀에서 한 컷, 수영을 배우니 물에 대한 겁이 없어 자유자재로 논다.

배가 고플 때는 이곳에서 사먹으면 된다.

지팡이 아이스크림 : 2,800원, 캐릭터 슬러시 3,900원 콜라 1,500원 등이다.

푸트트럭에는 소떡, 닭꽂이,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는 튜브 공기주입기 있는 곳이다. 유수풀 들어가기 전에 바람 넣고 들어가면 된다.

노란색으로 눈에 두드러지는 건물이 있다. 이곳은 의무실로 아플 때는 지체없이 노란 건물로 뛰어가면 된다. 

오후에 가서 늦게까지 놀았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다보니 멀리 가지 않고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위치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