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 영덕 여행(해맞이 공원)
코로나로 집에만 있다, 야외로 놀러갔다.
먼저, 영덕으로 간 후 청송으로 이동하였다.
영덕 여행으로는 해맞이공원으로 갔다.
시원한 영덕의 바다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
답답한 가슴을 바다가 한 없이 뚫어주고 있다.
영덕 해맞이 공원을 알리는 큰 바위를 볼 수 있었다.
아래쪽은 바다로 연결되는 길인데, 아이를 데리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아
바로 내려왔다.^^;
영덕 해맞이 공원으로 갔따가 근처 작은 해변가로 이동하였다.
이곳에는 낙시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고기잡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차는 사진에 보듯이 빈 곳 적절한 공간에 세워져 있었다.
9월달이어서 해변은 이미 폐장하였다.
여기서 물고기도 잠자리채를 이용하여 잡았다.
비록 들고가지 못하고 바로 풀어주었지만, 나름 추억이 되었다.
바닷가에서 다 놀고 다음 코스로 청송으로 이동하였다.
청송 여행으로 심수관 도예관을 갔다.
이곳에서는 노란 꽃들이 화려하게 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뒤쪽 푸른 산과 더불어 노란 꽃들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
흐드러진 꽃들 사이 바람이 넘나 들었고
어른들도 여기서는 아이들이 된 것처럼 들뜬 기분이 되었다.
가까이서 청송에 핀 꽃들을 찍어보았다.
청송과 영덕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영덕의 바닷가, 청송 도예관 앞에 흐드러진 꽃
경북으로 놀러간다면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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