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울산여행(울산안전체험관)

울산여행 2탄(울산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

  울산안전체험관 관람


울산 바다 구경했다 울산안전체험관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는 별도의 체험비는 들지 않았다. 

다만, 사전 예약과 아이의 연령이 중요했다.

1층 어린이안전마을은 5-7세가 이용하는 전용 공간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는 연령이 안되어 1명은 입장이 안되었다.ㅠ.ㅠ



울산안전체험관 1층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전체험관으로 향했다.

울산안전체험관의 전체적인 안내도다.

1층에서는 재난극복관(모두 이용가능), 어린이 안전마을(사전 예약, 나이제한), 오리엔테이션실, 카페가 있다.

2층은 다음과 같다.

 화재안전훈련관(소화기, 가상화재 진압체험, 연기대피체험 등)

교통안전훈련관(터널 안전수칙, 자동체 전복체험, 버스 탈출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등)

선박안전훈련관(선박 안전수칙, 사고선박 대피체험, 구명조끼 착용 및 구명뗏목 탑승체험)

응급처치실습관(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기도폐쇄 및 생활응급처치 체험)

3층은 다음과 같다.

화학재난체험관(석유화학 맵핑영상, 안전보호구 체험 등)

지진재난체험관(지진피해예방 및 행동요령, 진도체험, 복도 및 도심탈출 등)

원자력재난체험관(원자력 이해, 사고예방, 공간VR 이색체험 등)

4D영상관(지진,쓰나미 등 다양한 영화 관란)

1층의 모습이다. 안쪽에 카페가 있어 커피나 간식을 먹으면 된다.

중앙홀에서 체험학습 예약을 하고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본 체험을 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하면 더 좋을 것 같다.


라면, 김밥,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어린이 안전마을 밖에서 보이는 장면만 찍어보았다.

재난극복관으로 들어가 보았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재난을 보여주고 있었고, 

우리나라 재난 중 큰 사건을 그림과 함께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시대별 많은 재난 사건이 있었다. 

삼풍백화점을 보니 어릴 때 기억이 떠올랐다. 

TV를 틀면 삼풍백화점 구조 작업을 보여주었고

 구조 될 때마다 안도의 멘트가 흘러나왔다.

세월호 사건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지하철 참사다. 대학 때 일어났다.

 이 역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사건이다.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이다. 익혀두면 급할 때 좋을 것 같다.


지난 지진 때 생존가방을 집에 둔 가정이 많을 것이다. 

이 생존가방을 보니 우리집도 다시 싸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우리도 구조대원 아저씨들 힘내라고 적어 붙였다.

어린이안전마을

아이가 체험하고 10분정도 남았을 때 부모님도 같이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 받았다. 

들어가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같이 체험해 보았다. 

어린이 소방관 옷이 있었다. 


슈퍼에서 불 났을 때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숙이고 젖은 손수건으로 코를 막으면서 대피해야 한다.

소화기 체험이다.

키즈오토파크

본 건물에 나가고 키즈오토파크에 갔다. 

이 건물은 울산안전체험관 맞은편에 걸어 갈 수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대상은 유아(6-7세), 초등(1-3학년)

교육시간 1시간 30분-2시간 소요

신청방법은 온라인 사전예약이다. 

우리는 예약하지 않았고, 나이도 맞지 않아 신청하지 못했다.ㅠ.ㅠ

건물 사진만 찍고 왔다.


들어가려니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도 못했다.

아쉬워서 건물 밖에서 한컷 찍었다.

교육 내용이 간략히 제시되어 있었다. 

시간은 약 50분으로 교통안전입체영상, 주행체험, 입체 자동차 만들기 등이 있었다. 

교육장은 주행교육장, 이면도로교육장, 보행교육장, 오토가상체험관, 오토부스 등이 있었다.


멀리서 체험하고 있는 아이들이 보였다.

이 체험은 사전에 우리 아이 나이대를 확인하고 사전예약하면 좋겠다.

아이 혼자 들어가기 때문에 그동안 부모님은 쉴 수 있다.

아이 교육도 하고 부모님도 따라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 체험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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