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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소프트웨어 체험센터)sw체험센터 

강릉여행-소프트웨어 체험센터 방문

강릉여행(소프트웨어 체험센터 방문)


강릉소프트웨어 체험센터는 2017년 12월 14일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 체험 교육 플랫폼'으로 강롱에서 개관하였다. 


이용안내 : 매주 화요일 ~ 일요일(10:00 - 18:00) / 입장종료 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주차 : 주차이용 가능, 주차비 무료

위치 


1층(다목적홀, 회의실, 로비)

   먼저, 1층이다. 1층에서는 다목적홀, 회의실, 로비 등이 있다.


로비의 모습이다. 로비에 들어가면 2층과 3층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친절히 설명해준다.



지금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다.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메이커 체험존을 보면 다음과 같다.

페이퍼등 10,000원, 드림캐처 5,000원, 우드&볼 클레이 5,000원, VR카드보드 5,000원
패브릭 손거울 5,000원 3D 펜 체험 3,000원, 에어글라이드 3,000원


앞에 붙은 내용을 좀 더 확대한 모습이다.



이곳은 휴식하는 곳이다. 오랫동안 운전하고 피곤하기 때문에 다목적 홀에 잠시 앉아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



2층(체험전시실 1,2)

 

 2층에서는 VR미래체험, 드론 날리기, 3D프린팅 체험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SW체험센터부터 보자. 



이곳에서는 1층에서 봤던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 비행기 만들기, 우드레터링&볼 클레이 등이다.


봅슬레이 체험이다. 오늘은 이 체험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


옆에보면 미래직업 VR체험이랑, 앞쪽에 3D 프린팅 체험이 있다.


이곳에서는 VR 안경을 쓰고 드론운항 관리사, 우주환경 관리사, 수술용 나노로봇 조종사 등의 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우리 아이 하는거 보니 리모콘을 활용하여 직접 조정하는 것 같았다.

이거 끝나면 줄서서 다른 체험하고, 끝나면 또 줄서서 체험활동을 하는 등 이 활동을 무척 좋아했다.

4차 산업을 이끌어 갈 3D 프린팅이다. 

간단한 도구를 만든 후 옆에 3D프린팅을 활용하여 직접 출력하면 된다. 

이 활동은 따로 체험비를 내야 한다. 



앞에 컴퓨터 화면은 코딩 프로그램과 드론 조정 프로그램이다. 

그물 안에서는 드론을 직접 날려보는 체험을 할 수 있지만, 오늘은 다른 행사 때문에 빠져 나간 것 같다.ㅠ.ㅠ

조정기를 통해서 드론을 조정한다. 

직접 해보면 생각보다 힘들다는 사실을 느낀다.

스피로 미니체험이다.

빨간 공하고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조정할 수 있다. 

원격으로 조정하기 때문에 여기 자리 맡으면 한참을 가지고 논다.

뒷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 적당히 하고 끝냈다.

코딩 놀이터다. 아쉽게도 오늘은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래들이 

다른 행사 때문에 빠졌다고 한다. 날이 너무 안 좋았다.ㅠ.ㅠ


둘째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증강현실 모래놀이장이다. 

모래 위에 빔을 쏘면은 그림이 나타난다. 

그 그림을 만졌을 때 상황에 맞는 반응이 일어나서 둘째 아이가 신나게 만지고 놀았다.



증강현실 모래놀이는 신체발달, 언어발달, 인지발달 사회성 발달 등 여러모로 아이에게 좋다. 


물이 떨어지면 바닥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파란 부분에 손을 집어넣어 모래를 파내면 물이 아래쪽으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론축구다. 아쉽지만 이 체험활동은 다른 곳에서 진행중이다.ㅠ.ㅠ

이 활동은 다른 곳으로 가지 않아서 할 수 있었다. 

라바처럼 생긴 로봇을 조정해서 진행하는 축구게임이다. 

첫째 아이와 한 게임을 했다. 축구공을 다루기가 힘들었다. 

잘못하다가 로봇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다.

다행이 떨어지기 전에 옆으로 꺽어서 그런일은 없었다. 

이것도 인기가 많아서 1-2점 정도 내기한 다음 그만하였다.


미로찾기 체험이다.

 이 게임도 스마트폰과 볼을 연결하여 미로를 빨리 탈출하는 게임이었다. 

인기가 많아서 할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3층 SW,VR,드론 공작소

이곳에는 각종 소프트웨어와 드론, 아두이노가 전시되어 있었다. 

아두이노에 관심있는 사람은 기기의 종류를 살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투브 크리에이터 제작하는 곳이다. 

앉아서 진행하려니 뻘쭘해서 몇 초 말하다 그냥 나왔다. 


아두이노 및 코딩 로봇과 프로그램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VR관련 상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여기서는 4차산업 관련하여 따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다.

 오늘은 수업이 없어서 둘러만 보고 그냥 왔다.


3층 벽면과 세워 둔 현수막에는 4차 산업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었다. 

4차 산업을 설명하는 단어들이다. 

빅데이터, 무인자동차, 로봇, 핀테크,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드론 등

 이 모든것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서 4차 산업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드론 공작소에는 다양한 드론이 전시되어 있었다. 드론의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는 SW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에서도 스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우리 아이에게도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관련 진학 정보다.

 다양한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을 개설하고 있었다.

스프트웨어 온라인배움터다.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마크저그버그가 나왔으면 좋겠다.

스프트웨어 관련 직업이다. 새로운 직업들이 정말 많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곳은 따로 공부하는 장소 같았다.


방문기

  강릉여행을 갔을 때 비가너무 많이 와서 실내는 이곳만 둘러보았다. 만약, 비가 오지 않았다면 이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더 둘어봤으면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이곳도 의미있는 장소였다. 4차산업이 어떤 것이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될 것인지 여기에 오면서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 아이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어렴풋이 느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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