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쇠평어린이공원)
울산여행-아이들이 놀만한 곳
아이들이 야외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쇠평어린이 공원에 갔다.
여기 오는길에 벚꽃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아 봤더니 주전십리벚꽃누리 꽃길로 유명한 길이라 한다.
나중에 오면 벚꽃이 가득한 도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쇠평 어린이 공원에 주차장이 두 군데 있다.
길 따라 앞쪽에 보이는 곳은 좁아서 차를 몇 대 될 수 없지만, 썰매장이 바로 옆에 있어 편한 곳이다.
100m 정도 더 가면 다른 주차장이 보인다. 이곳에 넓기 때문에 여기에 주차하면 된다.
주차 공간이 큼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곶곶에 나무가 심어져 있다.
공원이 큼직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다.
파고라처럼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
이곳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준비하여 여기서 먹으면 된다.
쇠평어린이 공원 종합안내도이다.
우리 아이들이 주로 놀았던 곳이 1번(놀이터), 5번(레일썰매장)이다.
놀이터와 레일썰매장에서 놀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논다.
잔디광장을 지나 가는 길이다.
사진에 보이듯이 곳곳에 차양막이 설치되어 있어 간단히 점심먹기 좋다.
잔디광장에는 어느 단체가 와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공원 안에 작은 실개천이 있었다.
미니 마을이다. 이곳에 작은 집이 있고, 그네가 있어 잠시 머물렀다.
미니마을은 아이들의 눈높에 맞춘 공간으로
경찰관, 소방관, 동구청, 우체국 등이 있었다.
안내서에는 다양한 직업놀이 및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라 되어 있다.
미니 마을에 마련된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119와 112, 구청, 우체국의 모습이다.
놀이터로 가는 길이다.
지금 옆에 보면 레일썰매장이 보인다.
레일 썰매의 운영시간이다. 시간에 맞게 가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
시작 : 오전 10시부터(40분 운영, 20분 휴식)
마감시간 : 16:00 -16:40
-매주 월요일 휴무-
-점심시간 12시~13시 운영안함-
사람 없을 때 찍은 모습이다.
레일을 타고 썰매가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썰매의 모습이다.
첫째 아이가 탈 준비를 한다.
둘째 아이도 어려서 못 탈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다.
첫째와 둘째아이가 탄 모습이다.
썰매를 끌고 오지 못해서 40분동안 계속 내려간 썰매를 끌고 올라왔다.ㅠ.ㅠ
40분 동안 계속 줄서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놀이터(자이언트 트리)의 모습이다.
거대한 나무를 중심으로 미끄럽틀, 통로, 집 등이 배치되어 있다.
저나무가 진짜 나무일까 한참 고민하면서 살펴보았다.
그네, 시소, 모래놀이 등 놀 수 있는 것이 많았다.
옆 쪽에는 쉴 곳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락을 들고 왔으면 완벽한 소풍이 될것 같다.
우리 아이는 여기서 모래 놀이를 한다.
분수를 좋아하는 둘째는 모래 놀이도 분수처럼 가지고 논다.
여기서 놀다가 배가고파져서 근처 식당을 찾았다.
이 근처에는 없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야 식당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조손칼국수 식당으로 갔다.
가격도 적당하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다.
울산여행으로 아이가 있다면 쇠평어린이 공원을 추천한다.
별도로 요금을 내지 않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소로 도시락만 챙겨간다면
썰매장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루 종일 놀 수 있을 것 같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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