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을나들이(달성습지 갈대밭)
대구 가을나들이 달성습지 갈대밭 방문
월성교 아래에 달성습지 갈대밭의 모습을 촬영했다.
가을 나들이를 가기 위해 주말동안 생태학습관을 간 후
대명유수지 달성습지 갈대밭으로 갔다.
주차는 차량 갓길에 세우고 갈대밭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가는 길은 아래와 같이 아스팔트길이 길게 이어져있다.
자전거 도로로 사용되는 것 같았다.
가는 길에 옆에 난간에서 촬영해보았다.
갈대가 바람에 따라 일렁이는 모습이 갈색의 파도 같았다.
대구 가을나들이로 달성습지 갈대밭이 딱이다.^^
갈대의 모습이 저 끝까지 펼쳐져 있다.
넓은 광야에 온 것 같다.
포토존에서 가족사진을 찍었다.
갈대와 팬스, 그리고 마루바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맹꽁이가 달성습지로 이동중이라한다.
그러고보니 이 근처 옆 공원에서 맹꽁이 축제도 해마다 열었었다.
대명유수지 가는길이다.
팬스가 길게 이어져 있어 따라가면 된다.
혹시 뱀이 나올까 싶어서 첫째 아이는 유심이 찾았다.^^;
넓은 하늘과 갈대, 그리고 뒤쪽 산을 보니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게 나왔다.
가을나들이 장소로 잘 온 것 같다.
갈대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수많은 장병들이 서 있는 모습이다.
같은 갈대라도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에 쉬는 곳이 보인다.
이곳을 기점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우리는 대명유수지쪽으로 향했다.
맹꽁이에 대한 설명이다.
실제로 보면
개구리 종류이면서 두껍이도 아닌 독특하게 생겼다.
긴 길이 이어진다.
오늘은 햇볕이 없어서 구경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가을 나들이로 커플들도 많이 보였다.
팬스처진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다.
이 곳에서 뱀 닮은 나뭇가지를 보고 첫째아이가 큰 소리로 오도방정을 떨었다.
실제로 보니 비슷하게 생기기는 했다.
갈대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다.
색이 예쁘게 나왔다.
중간에 가족사진 한컷
둘째 아이보고 난간에 매달리지 말라고해도 계속 매달렸다.
떼어놓는다고 힘들었다.ㅠ.ㅠ
저 위쪽까지 갈려고했지만,
아이들이 힘들어하여 여기까지 온 다음 되돌아갔다.
첫째아이와 둘째아이를 중심으로 한 컷 찍었다.
대구 가을나들이로 달성습지 갈대밭에 오면
마음이 시원해진다.
달서구에 이런 갈대밭이 있다는 것이 뜻밖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고, 데이트하기도 좋은 곳이다.
대구 가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이곳을 한 번 들려보자.^^
위치는 '월성교'를 찍어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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