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힐링 여행 2탄(제주신라호텔-야외모습)

 제주도 힐링 여행 

제주도 힐링 여행(제주신라호텔-야외모습) 2탄

제주신라호텔-야외모습

신라호텔 내부도 좋지만 야외도 힐링의 장소로 적당하다.

야외에 나가면 정원수에 의해 잘 손질된 나무와 풀, 여러 조각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사람 없는 곳으로 사진을 찍으면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도 힐링 여행 2탄 썸네일

패밀리 풀

제주신라호텔 야외로 가면 패밀리 풀이 보인다. 

바깥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항시 사람들이 많다.

물 온도도 적당하여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선베드를 대여한 후 물건을 나둘 수 있으며, 선베드 뒤쪽에 텐트가 보인다.

이쪽에서 점심 식사를 먹어도 좋다.

안쪽에서 간단한 음식을 시킬 수 있고

앞쪽 테이블에는 밤에 불을 붙여 캠프 파이어 분위기가 난다.

숨비정원

제주신라호텔 야외모습

수영장 밖으로 나오면 숨비정원이 보인다.

하늘의 혜택을 받은 뛰어난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곳이다.

큰 야자수와 각종 조각, 돌 등이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다.

낮에 보는 모습도 좋지만, 밤에 즐기는 경치도 눈을 즐겁게 한다.

분수가 솟아나오고 있다.

둘째 아이가 좋아한다.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겨울이지만, 분홍 꽃들이 활짝 펴있다.

이곳은 글램핑하는 곳이다.

봄이나 여름에 여기를 빌려 바베큐 파티를 하면 좋을 것 같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손님은 보지 못했다.

쉬리 벤치 가는 길이다.

이 길 끝으로 가면은 바다와 벤치가 만드는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벤치에 앉아서 넓은 바다를 보고 있으면 힐링이 저절로 된다.

해안선과 산, 그리고 구름이 만드는 멋진 풍경이다.

사진을 아무곳이나 찍어도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빈 그네이다. 

빨리 주인을 찾아 주고 싶다.^^

산책로를 따라 가면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에 피는 꽃이다.

동백과 억새가 조화롭게 피어있다.

돌 선반과 가로수, 그리고 울타리가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주신라호텔-동물원

제주신라호텔 야외에 동물원이 설치되어 있다.

토끼, 다람쥐, 닭 등을 볼 수 있고 아침 시간에 이곳으로 오면 먹이체험하기 활동을 할 수 있다.

닭의 모습이 보인다.

하얀 토끼의 모습이다.

바다 계단

바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중문해수욕장을 볼 수 있다.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으면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가는길에 노란 꽃이 피어있어 한 컷 찍었다.

길이 가파르다. 내려갈 때 조심해야 한다.

10분 정도 걸으면 해변가에 도착한다.

모래사장과 파도, 그리고 구름이 그리는 풍경에 마음이 환하다.

바다에서 호텔쪽으로 한 컷 찍었다.

바닷물이 모래쪽을 침범한다.

바다를 다 구경한 후 바다계단으로 다시 올라갔다.

올라갈 때 경사가 있어 좀 힘들었다.

제주도 힐링 여행(제주신라호텔-야경모습)

  제주힐링코스로 제주신라호텔의 야경모습이다.

  야경은 아침에 본 풍경이랑 또 달랐다.  너무 아름다웠다.

호텔에서 나왔을 때 통로의 모습이다.

조명만 달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반전된다.

분위 아래로 각양각색의 빛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연인이 있다면 같이 걷고 싶은 거리이다.

야외 수영장의 모습이다.

화분이 절묘하게 수영장을 가리고 있어 한 컷 촬영하였다.

곳곳에 가로등 불빛이 자신의 존재를 뽐내는 것 같았다.

소감

제주신라호텔의 내부에도 아이들이 놀 곳이 많았지만, 야외도 아이들이 놀 곳은 많았다.

날씨만 더 따뜻했으면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산책하면서 반나절을 즐길 수 있었겠지만,

날이 추운 관계로 1시간 정도 같이 산책하다가 들어갔다.

아침에 제주신라호텔 야외 모습이 좋았고, 밤의 모습은 더욱 좋았다.

제주신라호텔을 방문하게 되면은 야외 모습도 따로 시간내서 둘러보기를 강추한다.

제주도 힐링 여행 1탄(제주신라호텔)

제주도 힐링 여행 2탄(제주신라호텔-야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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