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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행 8탄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인간과 자연, color-세상의 모든)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인간과 자연

총 13개의 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신음하는 자연, 2. 자연의 혜택, 3. 사라져가는 생명, 4. 민물고기, 5. 우리의 한강 등이다.

아래 사진은 2. 자연의 혜택이다.

생태계는 생산자의 역할을 하는 식물과 소비자의 역할을 하는 동물,

 그리고 분해의 역할을 하는 미생물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5. 우리의 한강 코너다.

한국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강인 한강은 남한의 태백산에서 발원한 남한강과

 북한의 금강산에서 발원한 북한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7.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식물 코너다.

우리나라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식물 중 깽깽이풀, 죽백란,

 광릉복주머니란, 솜다리, 노랑붓꽃 5종을 모형으로 만날 수 있다.


쌍떡잎식물, 갈래꽃무리를 볼 수 있다.

참나무의 세계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나무들 중에 유독 '참'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나무, 참나무. 

이는 나무들 중에서 유일한 '진짜 나무'이자 '참 좋은 나무'로 인식되어 왔다는 뜻이다.

이 곳에서는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매점과 매점 좌석이다.

 

Color, 세상의 모든

전시기간 : 2019. 8. 15 ~ 2020. 3. 1

전시장소 : 기획전시실

전통 오방색(청색, 백색, 적색, 흙색, 황색)을 주제로 다양한 사물과 연관하여 전시를 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색채가 보인다.

색채, 눈 등을 주제로 벽을 꾸미고 있다.

오방색이 바닥과 우산의 형태로 꾸며져 있다.

앞의 방에서는 빨간색을 주제로 생물과 식물, 음식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이 앉아서 색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도 이곳에서 색칠 공부를 하였다.

빨강색에 대한 설명과 노을이 붉은 이유, 동물, 곤충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노랑색을 주제로 꾸민 방이다.

투명색을 주제로 벽면과 어항에 물고기를 두었다.


소감

날씨가 추워서 실내 위주로 아이들이 놀만한 곳을 찾았다.

아이들은 이곳에 관심을 보였고, 1~2시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3층 화산 폭발이 인상 깊었는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고 나서 화산 폭발 장면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였다.

광물에 불을 키면 야광 효과가 나오는 코너가 있는데, 우리 아이는 그곳이 좋아 한참을 놀았다.

날씨만 따뜻했다면 바깥 미끄럼틀에서도 재미있게 놀았을 텐데, 너무 추워서 바로 호텔로 이동한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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