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잉어목 납자루아과


 

떡납줄갱이

 

사는 곳 : 냇물, 강 중하류, 저수지

먹이 : 플랑크톤, 물이끼

알 낳는 때 : 4~7



몸길이 : 5cm

 

 


떡납줄갱이는 각시붕어와 닮았는데 몸이 더 길다. 몸통 가운데 파란 줄무늬가 배지느러미 앞까지 온다. 물이 얕고 물살이 느린 냇물이나 저수지, 논도랑에 산다. 물풀이나 돌에 붙은 물이끼나 플랑크톤을 먹는다. 다른 납자루 무리처럼 민물조개 속에 알을 낳는다.

 

 

 

납자루

 

사는 곳 : 냇물, 강 중하류, 저수지

먹이 : 물이끼, 물풀, 실지렁이, 물벌레

알 낳는 때 : 4~6

몸길이 : 5~10cm

 


 

납자루는 이름처럼 몸이 납작한데 각시붕어보다 몸집이 두 배쯤 크다. 물 깊이가 무릎쯤 오고 바닥에 자갈이 깔린 냇물에 흔하다. 헤엄을 잘 쳐서 물살이 빠른 곳에서도 이리저리 헤엄쳐 다닌다.

 

묵납자루

 

사는 곳 : 냇물, 강 상류

먹이 : 물풀, 깔따구 애벌레, 물벌레

알 낳는 때 : 4~6

몸길이 : 7~10cm

고유종 : 멸종 위기 종

 

묵납자루는 다른 납자루와 달리 강 상류에 살고 물살이 느린 곳을 좋아한다. 큰 돌이 깔리고 물풀이 수북이 난 곳에 살면서 돌 틈이나 물풀 숲에 곧잘 숨는다. 여름과 가을에는 물갈에서 떼로 몰려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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