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
재미가 흘러 넘치는 유머들
재미있는 유머 모음 썸내일
초등학생인 영칠이가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고 있었다.
“영칠아 숙제를 이렇게 엉망으로 하면 어떻게 하니? 계산도 다 틀리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엉망이잖아! 어쩜 이렇게 가르친 보람이 없을 수가! 내일 당장 어머니 모시고 와!”
선생님의 말을 들은 영칠이가 겁을 잔뜩 먹은 표정으로 대답했다.
“선생님 이 숙제 우리 아빠가 한 건데요. 아빤 내일 회사 가시는데, 아빠도 와야 하나요?”
“…….”
사오정이 하루에 500원씩을 버는 방법을 초등학교 5학년 아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학교에서 집까지 버스가 달릴 때, 버스를 따라 뛰면 매일 500원씩을 모을 수 있을 거다.”
사오정의 말을 들은 아들이 곰곰이 생각한 뒤에 말했다.
“택시를 따라 뛰면 매일 2,500원씩 모을 수 있겠네요!”
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공룡초등학교 4학년 박한별이라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 5가지를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사자하고 기린밖에는 몰라요.
나머지는 생각이 나질 않아요.
뭐라고 써야 되나요?
답변 : 사자 3마리, 기린 2마리라고 쓰세요.
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33세의 구직자입니다.
일이 너무 풀리지 않아 인터넷 점을 봤더니
"큰 돈덩어리가 한꺼번에 다가올 운세"라고 합니다.
로또를 사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륜장 가는 게 좋을까요?
답변 : 횡단보도 건널 때 현금수송차량 조심하세요!!
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16세 남학생입니다.
사춘기라 그런지, 요즘 정말 여러 가지 고민이 많습니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하는 고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수업에도 집중이 안 됩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답변 : 9품사 중의 하나인 ‘대명사’입니다.
영어 실력 때문에 회사 진급에서 떨어진 남자A가 어느날 인터넷을 하다가 눈길을 끄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영어가 잘 들리지 않아 고민이시라고요? 그럼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호기심이 발동한 남자A는 즉시 광고를 클릭했다.
그러자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광고 팝업이 튀어나왔다.
“저렴한 가격, 뛰어난 성능!!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포락보청기!!”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다가 죽게 된 강도가 지옥에 가게 되었다.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지기 전...
영광스럽게도 저승의 이곳저곳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저승을 구경하던 강도가 단단한 벽돌들로 가득 찬 방 입구 앞에 멈춰서 저승사자에게 물었다.
“저 벽돌들은 뭘 하는 건가요?”
저승사자가 대답했다.
“저 벽돌들은 사람들의 양심을 상징해. 양심이 흐려지면, 저 벽돌들이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지, 그러면 우리는 그 벽돌들을 다른 방으로 옮긴다구.”
“그럼 제 벽돌은 어디 있나요?”
저승사자가 바닥의 먼지를 손으로 만진 뒤 손가락을 강도의 얼굴 앞에 가져다 대고 말했다.
“여기, 이렇게 먼지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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