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

클래비파크(달서구 키즈카페) 

클래비파크 방문기(이마트 2층)

대구 달서구 키즈카페(클래비파크) 


둘째가 갑자기 키즈카페에 가고 싶다고 하여 예정에 없었지만, 클래비파크에 갔다.^^; 

이마트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환경문구가 보인다. 

여기서 한컷 찍었다.

어린이 13,000원, 성인 5,000원이다. 회원 수첩이 있으면 10% 할인이 된다. 기본 2시간이고 카페 내에서 5,000원 이상 사먹으면 1시간 추가된다.


신발장 안에 신을 넣고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번호는 카운터에서 미리 알려준다.

입구 앞에 인형 뽑기가 있다.

에어바운스 형태의 놀이 공간이 있다. 여기서 점프하고 뛰어다니고 매달리기를 하는 등 혼자서 신나게 놀았다.


벽돌 쌓기가 있어, 잠시 관심을 보였다. 벽돌 쌓기 옆으로 미끄럼틀이 있어 내려가면 공풀장이 보인다.

공 밑으로 숨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는 등 재미있게 놀았다.

입구에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레오파드, 육지거북, 물고기 등 수조관에 전시되어 있다.

수조옆에 동전 자동차가 있다. 동전을 넣으면 작동하는데,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고 힘들었다.ㅠ.ㅠ

 

식당의 모습이다. 여기서 돈까스와 우동을 시켜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클래 입구에서 좌측을 봤을 때 모습이다. 편백나무방과, 4d체험관 중앙 무대가 있다.


집에 들어가 숨기 놀이를 하고 있다.

식당 쪽에서 좌측을 보았을 때 모습이다. 미끄럼틀, 그네, 봉봉 등이 보인다.

유아용 미끄럼틀에서 한 컷

암벽 등반을 해본다고 하여 올라갔다. 저 위치가 둘째 아이의 한계다. 더이상 올라가면 무서운 것 같다^^

그네를 탔다. 유아용 그네이다 보니 혼자서 밀고 당기고 할 수 있어 좋았다.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공놀이 기구들이 있다. 2층에는 공을 넣어서 맞추는 총이 있고, 1층에는 공을 공중으로 보내는 기구가 있다.

좌측으로 꺽어 4D체험관을 봤을 때 모습이다. 옆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쉴 수 있게 되어 있다.

에어바운스 놀이공간에서 놀았다. 굴터널 처럼 생긴곳에 들어가기도 하고 위로 올라가기도 하는 등 신나게 뛰어다녔다.

우퍼기차다. '우퍼기차가 운행됨니다'소리가 나오면 없던 아이들이 나와서 줄이 길어진다. 

운행 시간은 매시간 20분이다. 그 시간에 맞추어 근처서 놀고 있다가 올라가면 빨리 탈 수 있다.


처음에 바다 풍경이 펼쳐지고

꽃길이 보인다.

꽃기을 지나서 우주 공간이 펼쳐진다.

이제 도착지다. 이곳만 지나면 처음에 왔던 장소로 되돌아 온다.

우퍼기찻 길 아래쪽에 어른과 아이들이 쉴 수 있는 장소이다.

 글래비 북 카페에는 책상과 책이 꽂혀 있어 독서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곳까지 와서 책 읽는 아이들은 없다는 사실...^^;


어른들이 앉아서 쉬고 있다. 

독서하는 사람, 스마트폰 보는 사람 등 아이가 좀 크면은 아이 스스로 이곳을 찾아오기 때문에 여기가 휴식 장소가 된다.

유아용 놀이방이다. 

여기에는 여아들이 놀기에 좋을 것 같다. 

자동차 침대, 피아노, 주방 용구 등이 많기 때문이다.

중앙 무대쪽 미끄럼틀이다. 

여기는 2-3세 아이들이 놀기에 좋을 것 같다.

레고방이다. 첫째 아이는 여기서 다양한 물체를 만들고 놀았지만, 

둘째 아이는 아직 어려서인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가상체험방이다. 벽에다 공을 던지면 세균이 맞고 죽는다. 화면은 중간 중간에 계속 바뀐다. 활발한 아이는 이곳에서 공 던지기를 좋아한다.

4D극장이다. 첫째 아이가 좋아해서 극장 한다면 무조건 앞 자리를 사수했는데, 둘째 아이는 컴컴한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굳이 들어갈 이유는 없었다. 

중앙무대다. 여기서 마술 쇼, 그림자 쇼, 율동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둘째 아이는 무서워해서 구경 못하고 간단한 사진만 몇 컷 찍었다. 

편백나무 방이다. 여기에 각종 자동차, 공룡, 동물 등이 있어 자동차와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여기서 한참을 논다. 

키즈카페 위치는 달서구 감산동 이마트 2층에 있다.

3시간 동안 정신없이 놀았다.

 나중에 아이보고 나가자고 하니 오히려 가기 싫어하여 나가는데 힘든 부작용도 있었다. 

여기서 힘을 빼면 집에서 잘 줄 알았는데, 오히려 흥분하여 잠을 안 자서 다시 공원으로 가서 놀아야 했다.ㅠ.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