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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파크(대구 주말나들이) 

네이처파크(스파밸리):대구 가볼만한 곳

주말 나들이 : 네이처파크(스파밸리) 


주말에 대구 가볼만한 곳으로 네이처파크(스파밸리)에 갔다. 

네이처파크에는 다양한 식물과 동물, 할로윈으로 꾸며져 있다.


할로윈페스티벌이 9월 21일 - 11월 3일까지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기 때문에 갈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이날은 휴일이라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려 아이와 함께 입구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다. 




입구쪽에 해바라기, 호박, 선물샵, 호러 전시물 등 아이들의 동심을 설레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아이랑 함께 찍었다.





이용시간 및 요금

이용시간 : 주중 10:00 - 18:00, 주말 10:00 - 20:00이다.


이용요금은 대인 18,000원, 소인 16,000원이고 연간권의 가격은 대인 100,000원, 소인 80,000원이다.


연간권을 구매한 후 5-6번 정도 오면 구매한 사람에게 이득이니 잘 생각해보고 구매하면 좋겠다.


신한카드 국민카드 할인이 되니 미리 알아보고 가면 절약한 돈으로 다른 것을 사먹을 수 있다.




큰 호박 앞에서 첫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나무가 엄청 커서 한 컷 찍었다. 굵기가 너무 커서 나이가 많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물을 좋아하는 둘째는 이곳에서 한 컷 찍었다.


: 

큰 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었다. 연인 또는 가족끼리 와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할로윈데이 다양한 호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내 꽃과 동물이 있는 곳으로 왔다. 

가장먼저 포토존이 눈에 들어와서 엄마와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거북이가 밖으로 돌아다닌다. 사육사의 보호를 받으면서 아이들이 주는 간식을 먹었고 있었다.










너구리가 전시되어 있다.



앵무새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를 따라 하였다.





거미, 해골, 무시무시한 호박들 틈사이에서 한컷 찍었다.




뱀이 똬리를 틀어 나무 뒤에 숨어 있었다. 



둘째 아이는 조스의 주둥이 사이로 들어가서 포즈를 취했다.



호러빌리지 입구이다. 이곳에는 각종 게임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입구에서 가족 사진을 찍었다. 



농구 게임이 보인다. 생각보다 힘들어 이곳에서 획득한 메달을 다 잃었다. 



네이처 파크 가게가 보인다. 

획득한 금화는 배를 타는 것과 교환할 수 있다. 



배를 타는 곳이다. 

여름에는 스파밸리 수영장 파도풀로 활용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배를 띄워 놀이 공간으로 바꿨다.



무대에서 시간대별로 공연을 하고 파라솔이 있어 간식을 산 후

 이곳에서 먹으면 햇빛을 피하여 먹을 수 있다.


곳 : 


배 타기 체험이다. 사진에 보다시피 비닐로 덮여있다. 

배를 잘 골라야지 타고나서 바지가 젖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다.





이어서 바깥쪽 산책로로 갔다.

 이곳에는 중간중간에 동물을 볼 수 있고 안개 터널, 여러 장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소나무정원이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 한 잔을 시켜넣고 주변 풍경을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첫째 아이와 나는 식사 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카페 1층의 모습이다. 

바깥쪽 풍경을 바라보면 힐링이 저절로 될 것 같다.






텐트 빌리지이다. 

여름이나 날씨가 따뜻할 때 와서 놀면은 좋을 것 같았다.






봉봉 뛰는 곳, 예전에 이것만 있으면 하루종일 놀았는데

 오늘날에는 너무 많은 놀이 도구 등이 생겼다.

  둘째아이가 한참을 이곳에서 놀았다.




정글챌린지다. 여기서는 초등학생이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물 등이 있다. 



우리 아이가 오르는 모습이다. 처음에 아빠와 같이 가야했지만, 이제 혼자서도 잘 간다. 





정글챌린지가 끝나면 옆 쪽에 동물들이 있다. 무풀론이 보인다.

 


호랑이다. 야행성이라 그런지 자고 있다.ㅠ.ㅠ



안쪽 실내에 들어오면 가운데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바깥쪽으로 나가면 또 사자가 보인다. 





이 원숭이는 좀 난폭했다. 근처에 가니깐 철장을 치면서 항의하듯 소리를 냈다.




아이와 함께 배를 탔다. 배가 폭포 근처에 가니 물이 많이 튀고, 아이들도 놀라서 얼른 밖으로 나왔다.



카약 체험은 1인 15분 3,000원이고 나는 우리 아이와 함께 3명이 탔다.



대만 낚시 체험이 있었다. 낚시 이용시간은 20분이고 다른 먹이 없이 새우를 잡는 것 같았다.




전체 모습을 구경한 후 금화를 따로 다시 내려갔다. 


금화 게임에 농구 넣기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금화를 다 잃어버려 속상해하였다.


네이처파크 여행은 끝이났다. 연인, 가족끼리 함께 온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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