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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두 번째로 빨간 머리 앤 카페(anne;s coffee)에 갔다. 이곳은 어릴 때 보았던 빨간 머리 앤이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었다.

정식 명칭은 Anne's coffee이다. 카페는 2층까지 있다.

주차공간이 넓기 때문에 주차 문제는 걱정없다. 그리고 이곳 바로 옆에 바다가 있어 살짝 갔다오기에도 적당한 것 같았다. 우리는 어두워서 이 카페에서만 놀다가 바로 숙소로 돌아갔다.

빨간 머리 앤 카페 정면의 모습이다. 계단을 타고 빨간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둘째 아이보고 포즈잡아라 하니 저렇게 누워있다. 

빨간 머리 앤 옆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찍었다. 초등학생 때 이 만화를 본 것 같았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카페 1층 테라스 쪽에 야외공간이 설치되어 있다.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나가서 먹지는 않았따.

1층 카페의 모습이다. 좌측과 우측 전부 앤으로 도배되어 있다. 앤 시계, 컵, 엽서, 사진 등 없는게 없었다.

컵이 너무 많아서 찍었다. 컵을 보면 앤 모습이 다 달랐다. 몇 개인지 알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았다.

옆에는 티 컵과 인형, 앤 접시가 보인다. 그리고 컵 아래쪽에는 앨범이 보인다. 소파랑 테이블이 전시되어 있고 앤으로 꾸며져 있어 카페가 아담하고 이뻤다.

자리에 잡고 밖을 찍었다. 테라스와 공원이 풍경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컵과 옆서, 화분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다. 예전을 앤을 자주 봤던 사람은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것 같다.

음료와 케익이 보인다. 

속초 앤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4,300원 카푸치노 5,200원이다.

계산대 앞 쪽에 과자부터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나하나 볼 것들이 많았다.

메뉴의 종류와 가격이다. 보고 먹고 싶은걸로 시키면 된다.

신상 메뉴인것 같았다.

컵의 모습을 보면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취미로 만든 컵이라서 판매하지는 않는단다..

소품들이 아기자기하여 한장 찍었다. 의자와 액자, 화분이 예쁘게 배치되어 있었다.

주황색 전구 아래 기도하는 모습이 잘 어울렸다.

앤 시계다.

긴 테이블 안쪽에 전시품이 있었다. 

드디어 커피가 나왔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이다. 커피를 시키니 앤이 그려진 쟁반과 엽서(선물)를 받았다.

옆서의 문구가 새겨 들을만 했다.

2층 올라가는 길에 전시되어 있다. 빨간 머리 앤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자전적 성향이 반영된 소설이란다.

앤을 가지고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앤 모형이 있어 이 곳에서 아이와 함께 찍었다.

2층 계단이다. 카페 주인의 섬세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앞면, 옆면 벽에 예쁘게 도배되어 있다.

2층 입구에 앤 조각이 있다.

2층 입구의 모습이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모자, 머리띠, 컵, 액자 등 다양한 전시물이 진열되어 있다.

2층의 정면 모습이다. 1층과 마찬가지로 전부 앤이다.

2층 왼쪽 모습이다. 바깥쪽으로 공원이 보인다. 

앤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 소설책이 보인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전시되어 있다.

컵에 보면 다양한 문구가 적혀 있다. 음미하면서 읽어보면 살아가는데 한번은 도움 될거 같았다.

2층에서 밖을 내다본 풍경이다. 공원과 바다가 보여 보기만해도 좋았다.

속초 빨리 머리 앤 카페에는 아이와 함께 와도 좋고, 연인과 함께 와도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앤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속초여행 1탄(속초종합시장)

속초여행 2탄(앤 카페)

속초 추천숙소(등대비치 레지던스호텔)

속초여행 3탄(설악산 국립공원)

속초여행 4탄(국립산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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