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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 원칙

 

  


 

1. 개인의 체력 수준을 파악한다.

 

 

 

 

사람마다 근력 차이가 있다. 

 

똑같은 운동 프로그램이라도 유명 유튜버가 하는 운동을 그대로 따라 하다가는 

 

운동 초보자는 부상을 입기 쉽다. 턱걸이 5개도 못하는 사람이 하루에 100개씩 하는 걸 보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고 하더라도 근력이 뒷받침되지 못하기 때문에 부상으로 이어져서 

 

몸 회복 기간동안 오히려 운동을 못하는 결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할 필요가 있다.

 


 


 

 2. 강도를 점차 늘려간다.

 

  

운동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처음에 못 들었던 무게도 들 수 있다. 

 

일정한 무게에 익숙해 진 후에 무게를 좀 더 올려야 부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일정한 무게를 계속 들면은 운동 발전이 없다. 운동의 횟수와 무게는 조금씩 늘릴 필요가 있다.

 



 

 

3. 과부하가 걸리는 무게를 사용한다.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이지 않으면 운동으로 성장하는 근육의 크기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덤벨을 할 때도 가벼운 것만 한다면은 운동의 효과도 적을 수밖에 없다.

 

운동 무게는 8~12회 정도를 들 수 있으면 된다. 지금 들고 있는 무게가 익숙해지면

 

 서서히 무게를 올려 원하는 목표로 하는 무게까지 점진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

 


 

  

4. 기대 효과에 따라 훈련 방법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발달 시키고 싶은 부위에 따라 훈련의 강도 및 횟수, 휴식이 달라야 한다.

 

어깨를 발달시키고 싶으면 어깨 운동을 해야 한다. 팔 운동이나, 복근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운동 종목마다 발달 시키는 부위가 있으며, 자신이 목표로 하는 부위가 존재한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느냐에 따라 훈련 프로그램은 달라져야 한다.

  


 



5. 운동에도 순서 법칙이 있다.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가 약한 체형이 있다. 그러면 하체 운동을 먼저 하고 상체 운동은 나중에 한다.

 

큰 근육의 운동을 먼저 하고 작은 근육 운동은 나중에 한다.

 

작은 근육 운동을 먼저 하는 경우 작은 근육이 지쳐 큰 근육 운동을 하는 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등과 이두 운동을 하는 경우 등 운동을 먼저하고 이두 운동은 나중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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