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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특별한 술집(코카콜라 소주호프),

 
  용산동 코카콜라 소주호프(술집)집


  대구에 이색 장소가 생겨 놀러갔다. 
  이 호프집은 고령에 있는 대가야카페와 자매업체로 코카콜라를 테마로 꾸민 호프집이다.
  용산동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프집으로 가면 된다.

코카콜라 소주호프(술집)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코카콜라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다.
테이블 벽쪽에 세상에 이런일이 출여한 '고령 대가야카페'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 같다.
대가야카페는 레트로를 주제로 1층은 카페 2층은 카메라를 중심으로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소주호프(술집) 집 전시물

가게 분위기가 보기만 해도 톡톡 쏜다. 
콜라의 톡 쏘는 분위기와 맥주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 가게가 핫하다

 

가게 위에도 코카콜라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전거와 전등이 설치되어 있고 

가게 옆 벽면 도배에도, 유리창가 선반에도 코카콜라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가게가 넓어 물건이 많았음에도 좁은 느낌이 없고 시원시원하고 구경거리가 많았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여기서 추억을 남겨도 좋겠다. 

여기는 주방쪽이다.
아래쪽에 빈병이 있고 코카콜라가 놓여져 있다.
주문은 이쪽에서 하면 된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궁금한게 있어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고 잘 응대해주었다.
사장님 얼굴은 이코티콘으로 가렸다^^ 

주방쪽에서 옆 테이블을 본 모습이다.
큰 콜라병이 인상적이다.
인테리어 주제가 확실해서 소주 또는 맥주를 마시고
마음에 드는 소품에서 한 컷 찍으면 술맛과 함께 톡 쏘는 분위기도 같이 촬영될 것 같다. 

주방쪽의 모습이다. 

 

흡연구역이 따로 있다.

담배피는 사람은 이쪽에서 피면 된다.
비흡연자는 이 자리에서 먼 쪽 테이블에 자리 잡으면 좋을 것 같다.

안쪽 구석에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한 컷 촬영했다.
사장님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물을 뿌리는 듯한 시원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맥주 한 잔으로 여름의 더위를 잊고 싶으면 이곳으로 오면 된다.

마지막으로 안쪽 구석 테이블을 촬영했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가 필요하면 앉으면 좋을 것 같다.
 
 

용산동 새로운 테마 호프집 

 
 
용산동에 새로운 호프집이 생겼다.
음식 메뉴도 조금씩 늘어날 예정으로 콜라의 톡 쏘는 느낌으로
술 마시고 싶으면 '용산동 코카콜라소주호프'집을 방문하면 좋겠다.
새로 생긴 대구의 핫플이 될 것 같다. 영업시간은 18:00 ~ 0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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