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2탄(인사동-도마밥상 맛집)

서울여행 2탄(인사동)

서울 인사동 도마밥상 맛집 방문기

인사동 거리가 보인다.

인사동은 종로 1~4동에 속하는 거리로 과거 관가인 동시 거주 지역이었다.

관가로 충훈부(공신 업적조사), 이문(풍기문란 단속), 도화원(회화 가르치고 고시 치르던) 등이 있었다.

도화원의 영향으로 골동품 가게, 화랑, 표구 등이 많이 있다.

우리는 많은 곳을 보고 체험하지는 않았고 밥먹고 아이들하곤 놀만한 곳을 돌아다녔다.

뒤쪽 낙원상가 건물이 보인다.

날씨가 너무 추원서 거리 전체를 둘러보기 힘들어

바로 인사동에 있는 맛집인 도마밥상으로 이동하였다.

인사동에 맛집이라고 유명한 도마밥상에 갔다.

밥 먹는 시간이 애매해서 이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영업시간은 오전11:00 ~ 오후 11:00

브레이크 03:00~05:00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8길 6-1이다.

식당 입구에는 요구르트가 놓여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갈 때 한 개씩 먹었다.

식당의 전체적인 모습은 옛스러웠다.

2시 넘어서 밥을 먹었기 때문에 손님들이 다소 적었다.

식당 조리실쪽의 모습이다.

장독, 기와 등이 고풍스러운 모습을 더하였다.

전통 가옥의 내부구조처럼 되어 있다.

메뉴판도 도마를 활용하였다.

식사는 삼겹살을 시키니 된장찌게가 같이 나왔다.

삼겹살이 미리 구워져 나와서 먹기 좋았고 부드러웠다.

된장찌게는 안에 들어간 내용물이 많았다.

아이와 함께 고기를 작게 잘라 점심을 해결하였다.

된장도 푸짐하게 나오고, 고기와 밑반찬이 잘 나와서 한끼 점심으로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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